인천in 시민기자 활동
취약계층을 위한 '보이는 별빛 초인종' 설치
yunhy720
2025. 6. 5. 18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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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지역돌봄공동체 '주부9단', 지난 2일 발대식
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지역돌봄공동체 ‘주부9단’이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‘2025 자원봉사단체 우수사업 지원’에 선정되어 6월부터 지역 내 취약가구 100곳에 '보이는 별빛 초인종' 설치에 나선다.
'보이는 별빛 초인종'은 초인종 소리를 빛으로 전환하여 반짝거리는 초인종을 말한다. 청각장애나 난청 등으로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취약가정도 외부의 소식을 알 수 있는 장치다. 별빛초인종 설치를 통하여 일상생활의 불편함 및 위험 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.
'주부9단'은 지역 내 사업 대상자를 발굴하고 설치 봉사자를 모집하여 지난 2일 ‘별빛 초인종 설치 발대식’을 실시했다. 이어 10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에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총 100가구에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.
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지원 연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(☎032-876-8181)로 문의하면 된다.
기사원문 : 취약계층을 위한 '보이는 별빛 초인종' 설치 -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
취약계층을 위한 '보이는 별빛 초인종' 설치 -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
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지역돌봄공동체 ‘주부9단’이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‘2025 자원봉사단체 우수사업 지원’에 선정되어 6월부터 지역 내 취약가구 100곳에 \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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